안녕하세요~~
매서운 겨울날씨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며칠 안남은 대한이 지나고 나면 추위가 좀 누그러지겠죠?
그러면 봄을 알리는 입춘이 다가오고....
이렇듯 시간은 멈춤도 없이 계속 흘러가기만 하네요..
여러분은 이런 시간속에 어떤 추억을 만들고 계시나요?
주변을 둘러보세요.
가까이 있는 이부터 사랑하며, 작은 일부터 하나씩 행동으로 옯겨보세요.
일주일, 한 달, 일 년 후에는 내가, 세상이 바뀌어져 있을거예요~~
오늘은 어르신들과 어릴적 가지고 놀던 장난감 코끼리 피리를 만들어보았습니다.
그냥 피리를 불면 재미없겠죠?
잠자리 모양의 스크래치 종이를 이용하여 꾸며주었답니다.
검은색 종이라 뭐지? 했는데 뾰족한 이쑤시게를 쓱쓱 그리니 알록달록 색깔들이 나오네요.
어르신들이 신기하셨는지. 이것저것 그림도 그리고 이름도 쓰고, 이야기를 만들어 그림도 그리셨답니다.
완성 후 모두 숨을 들이마시고...
피리에 바람을 후~하고 불면 피리소리와 함께 돌돌말려 있던 종이가 코끼리 코처럼 쭉 펴졌어요~
장난감이긴 하지만 약해지기 쉬운 겨울철 호흡기 운동에 좋은 활동이라 모두들 열심히 하셨습니다.
너무 세게 오래불면 어지러우니 살살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