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9월이 시작되었습니다.

무더위에 땀을 흘리며 찬바람을 기다리던 맘이 무색하게 아침저녁으로 시원해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낮에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고 있으니 겉옷을 하나씩 챙겨 다니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들판에 꽃들도 계절이 바뀌는걸 아는지 벌써부터 옷들을 갈아있고 있네요~~~

여러분들은 가을이 오면 무슨 생각을 하시나요?

저는 어릴적 소풍날 먹던 도시락이 생각나곤 합니다. ㅎㅎㅎㅎ

농사짓고 땀을 식히며 또는 아이들고 들판서 뛰어놀다 먹던 새참을 기억하시나요?

이번주 수업에는 이런 기억들을 떠올리며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활동시간을 이용하여 숫자와 색상을 연상하는 게임을 통하여 그림도 완성하였습니다.

짜잔~

완성후 어떤 그림이 나오는지 모두 상상력을 발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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