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린요양병원입니다.
여름 더위가 어제 같은데 벌써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온다는 처서가 지났습니다.
그래도 막바지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이에 시샘하듯 가을을 부르는 가을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요즘. 짜증스럽던 더위에 잠시 잊고 지냈던 지인들에게 짧은 카톡으로나마 안부를 묻곤 합니다.
여러분도 사랑하는 가족들과 지인들에게 다정한 말한마디 건네보시면 어떨까요?
오늘은 벌써 8월 마지막 수업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여름하면 떠오르는 과일중에서 풍요를 상징하는 과일!! 포도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송앙송알 포도송이를 정성꼇 붙여 탐스러운 포도 한송이가 되었습니다.
정성껏 만드신 포도 한송이 한송이가 모여 풍성한 포도 넝쿨을 이뤘습니다.
허전한 듯 보였던 쇼파 뒷배경에 멋진 포도넝클 가랜드가 완성되었답니다~
짜짠!!!!
어르신들이 하나하나 열심히 만드셔서 그런지 알록달록 포도가 너무 예쁘네요~ ^^
이렇게 손수 만드는 재미에 성취감도 크실 것 같아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