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린요양병원입니다.
수확의 계절 가을이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쳐가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새로운 달, 새로운 계절의 입구에서 다함께 힘차게 화이팅을 외치며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야 할 때입니다.
풍요로운 가을!! 여러분의 몸과 마음 모두 풍요롭기를 기원합니다.
9월의 첫번 째 수업시간입니다.
오늘은 가을 들판을 수놓은 많은 곤충들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클레이의 새로운 촉감도 느끼며 여러 색상도 골고루 표현해 보았습니다.
따스한 햇님, 귀여운 무당벌레, 송이송이 버섯, 길죽길죽 바나나, 탐스런 감....
조물조물 송편을 빚듯이 클레이를 이용하여 상상 속 가을을 맘껏 표현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알록달록 너무 귀여운 작품들이네요~~
한 곳에 모아놓으니 꼭 쿠키같기도 하고요... ㅎㅎ
작은 만들기들을 통해서 손의 근육을 사용하시는 것이 어르신들께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